오후 1시경에 출발해서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차가 많이 막히고 사람들이 많아서 진짜 놀랐어요

부산이 고향인데 단 한번도 가 본 적은 없구요

친정에서 보면 보여서 그냥 멀리서는 몇번 본 적이 있어요

하지만 진짜 광안리에서 보니 판타스틱하더라구요^^

아이들이랑 남편이랑 좋은 추억 하나 만든 것 같아서 기분 좋으네요

긴 시간 운전하시느라 수고하신 기사님과 유쾌 상쾌 통쾌하신

이쁜 가이드님....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났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