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하면 쇼핑 그리고 멋진 야경, 영화 “유리의 성” 빅토리아 파크에서 바라본 홍콩 야경이 멋지다.
밤이 더 아름다운 곳, 홍콩 홍콩을 대표하는 많은 이미지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무엇보다도 홍콩의 야경이다.
바다를 건너 보이는 수많은 빌딩들을 밝히는 불빛들은 홍콩을 아주 낭만적인 곳으로 기억하게 만든다. 홍콩의 야경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곳은 홍콩섬의 빅토리아피크인데, 트램을 타고 올라가 내려다 보는 홍콩의 야경은 넋을 잃게 할 정도며, 카메라 렌즈에 담기는 그 장면들 하나하나가 모두 작품이다. 흔히 홍콩의 나이트투어는 빅토리아피크에서부터 시작이 되는데,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트램을 타고 올라간 후 야경을 감상하고 나서는 다시 트램을 타는 것 보다는 2층 버스를 이용해 주변의 집들과 불빛으로 빛나는 빌딩숲을 보고 내려오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