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초 부터 예약해놓고
어제 동강 래프팅을 다녀왔지요.
예전부터 강원도 영월 동강에 꼭 발을 한번 담그고 싶었는데
구미서 강원도란 그리 쉽지 않은곳이라 해마다 망설였죠.
올해는 꼭 발도장 눈도장을 찍겠다고 3개월 전부터 찜해놓고
구미테마여행사를 통해 편하고 즐겁게 즐기다 올수있어서
기쁩니다
가족모두 이번 여행은 별5개....서로 통했나봅니다.
힘들었지만 즐거운 시간이였다고....

언제나 여행은 즐거움은  돌아와 편히 쉴수 있는 집이 있기 때문아닐까요.
이번여행에서 조금 아쉬운점은 물놀이다 보니 카메라를 소지할수 없다는점
그렇다보니..추억으로 남길만한 사진이 딱히 없네요.
다음엔 출발 전 물에서 팀별로 또는 개인적으로 사진 찍는 시간으로 조금
가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센스있는 옆집분은 방수팩에 담아와서 사진을 찍더라구요^^
그러다 물에 퐁당 하면 어쩔려구.....

레프팅 인솔자님이 찍어주신 사진한장~
올릴께요^^ 맘에 들지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