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1.토
드디어 출발확정이나 벼루고 벼루다 다녀왔습니다.
1박 2일에 나와 더 유명해진 죽녹원!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생각 보다 관리를 별로 못한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한번 쯤 가볼만 했습니다.
거기서 대나무로 만든 안마기를 구입했습니다.
안마를 할때 소리가 엄청 나지만 시원합니다.
메인인 죽녹원보다 개인적으로 강천사가 더 좋았습니다.
산책하기 좋았고 지상50m나 되는 구름다리가 멋졌습니다.
하지만 다리를 건너갈때 하늘을 보고 건넜지요.
너무 무서웠습니다.
메타세쿼이아길은,
20분정도의 포토타임으로도 충분할 정도의 짧은 길 이었지만,
사진찍기엔 오히려 남이선 보다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말 하루 알차게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애용 하겠습니다.
참!
사진은 아주 예쁘시고 친절하셨던 가이드님이 찍어 주신건데
여행장소의 배경보다 더 마음에 들어 올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