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윤병성이라 합니다. 방금 강원도를 다녀와서 이렇게 샤워를 하고 넘 좋은 여행을 한것 같아서 이렇게 다녀오자 마자 바로 가입을 하고 여행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밤 00시 20분 기차를 타고 강원도 정동진 까지의 거리를 너무도 멀고 토요일 까지 일하는 직장 분들에게는 약간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기차에 올라 약간의 이야기와 음식을 먹고 잠이 들고 일어나니... 눈앞에 끝없이 넒은 바다가 펼처져있는 것을 보고 아~~ 그러면서 내가 여기까지 왔구나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차에서 내려 정동진에 한 식당에서 설렁탕 한그릇을 먹은후 바다에 나가 바닷가에 발을 담구니 아~~ 차가운게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때 전 이제서야 내가 테마여행과 휴가를 왔구나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하루일과는 8시30분에 준비된 버스를 타고 우린 양때 목장으로 가서 넓은 들판을 보면서 마치 내가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비록 양들이 많이 없어서 조금 섭섭한 마음은 있었지만 그래도 넓은 들판이 저에게는 넘무도 좋았습니다. 들판에서 조금 돌아 다니고 했더니 약간의 허기진 배를 이끌고 버스에 올라 약 50여분 정도 지나 버스가 도착한 곳은 강원도 봉평 메밀꽃 축제장 메밀꽃이 화사하게 피어서 너무도 이뻐서 전부 허기진 배를 이끌고도 사진찍기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주위에는 축제 행사 가 한참 이라 축제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정신없이 움직이고 우린 메밀꽃에 묻혀서 서로 찍어주고 찍고 하다보니 시간이 어느듯 흘러 밥을 먹어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메밀을 먹으로 가곤 했습니다.
축제 중 난타 공연이 있었는데 저에게는 처음으로 보는 난타라서 그런지 상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국악의 북과 장구로 구성된 난타는 약30여분정 진행이 되었는데 사람들이 너무도 감동이 깊어서 한명도 말도 안고 시선을 직중해서 난타를 공연하는 모습에서 나도 모르게 나또한 그속에 빠져드는 느낌이없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가는 지도 모르고 어느듯 대구로 가는 차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차에 올라오니 전부들 넘 즐겁게 놀았는지 기진 맥진한 상태에서 차에 오르자 마자 자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보였습니다.
좋은 구경 좋은 사람들을 너무도 많이 알게 되어서 넘~ 행복한 시간이 되었고 시간이 되면 꼭 테마여행과 함께하는 여행자가 되서 담에도 꼭 그분들과 같이 가는 테마여행의 회원이 되었음 합니다.
그럼 감사합니다.